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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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선에 선 임영웅, ‘최애돌’ 하트 10억 돌파

기사입력 2021.09.13 14: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13일 최애돌에 따르면 임영웅의 ‘최애돌’ 하트가 10억을 돌파했다.

이러한 10억 하트는 임영웅 팬클럽이 그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달성한 것이다.

임영웅을 포함한 ‘미스터트롯’ TOP6는 TOP6로서 활동을 공식적으로 종료했다.

지난 10일 TV조선은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입상자, 미스터트롯 TOP6와 당사의 전속매니지먼트 계약이 9월 11일 종료된다. 지난 1년 6개월간 TV조선과 함께 다양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분들께 기쁨과 위로를 전한 미스터트롯 TOP6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10억 하트라는 큰 선물을 받은 임영웅.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최애돌 셀럽’ 제14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팬들의 자발적인 투표로 선정되는 기부천사는 임영웅이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누적 점수 3000점 만점 중 2997점으로 종합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3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백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9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가수들은 밀알복지재단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후원하며 기부에 동참할 예정이다. 기부천사들의 광고는 9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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