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천만 뷰 레이스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8년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 –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을 열창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임영웅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맹활약한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
이에 9월 11일 기준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임영웅의 17번째 천만 뷰 영상이 됐다.
9월 11일 오후 3시 기준,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약 4,515만),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약 3,545만), ‘히어로’(약 1,779만), ‘바램 in 미스터트롯’(약 1,638만), ‘울면서 후회하네’(약 1,594만), ‘어느 날 문득’(약 1,448만), ‘울면서 후회하네’(TV조선 채널, 1,321만), ‘보라빛 엽서’(TV조선 채널, 약 1,239만),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in 사랑의콜센타’(약 1,237만), ‘미운사랑’(약 1,133만), ‘노래는 나의 인생’(약 1,132만), ‘일편단심 민들레야’(약 1,125만), ‘이제 나만 믿어요 in 2020 트롯어워즈’(약1,122만), ‘바램’ 커버 콘텐츠(약 1,078만), ‘보랏빛 엽서’(약 1,077만), ‘두주먹’ (약 1,046만)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약 1,002만)가 1000만 뷰 대열에 오른 영상이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최애돌 셀럽’ 제14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팬들의 자발적인 투표로 선정되는 기부천사는 임영웅이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누적 점수 3000점 만점 중 2997점으로 종합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