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코로나 후 첫 국제 비행…"한국 바이바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줄리엔강이 한국을 떠난다.

줄리엔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바이바이. 코로나 터지고 난 후 첫 국제 비행... 사람 없어서 이상해 ㅋㅋ 좀비 영화 같아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엔강은 공항에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줄리엔강은 모자부터 신발까지 올블랙룩을 선보이며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줄리엔강은 1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한다.

사진=줄리엔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