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그랑삼국'이 다양한 업데이트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10일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그랑삼국’에서 군사 시스템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군사 시스템은 기존과 달리 6명의 장수와 2명의 군사를 함께 출전시킬 수 있도록 확장됐다.
또한 군단원들과 신규 맵에서 주성을 발전시켜 세계 각지의 도적을 처치하고 성지를 방어할 수 있는 공성전 콘텐츠 ‘중원축록’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마량, 장각, 장소 등 총 3명의 군사를 추가하였으며, 마량과 장소는 인게임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어 호응이 예상된다.
이 밖에 공식 카페에서는 인게임 아이템 고급 모집령 150개를 공용 보상 쿠폰으로 지급, 최대 전설 등급의 무장까지 얻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랑삼국’은 지난해 6월 국내 정식 출시된 수집형 RPG로, 장수들의 독보적 싱크로율 코스프레와 공감을 얻는 TV CF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유주게임즈코리아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