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티스트 따마(THAMA)가 'DON'T DIE COLORS'로 돌아온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8일 발매되는 따마의 정규앨범 'DON'T DIE COLORS (돈 다이 컬러스)'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 영상은 검은색 배경에 빨간 글씨로 따마의 이름과 앨범명 및 발매일시가 적혀 있는 콘텐츠다. 이를 통해 따마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첫 번째 정규앨범 'DON'T DIE COLORS'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해석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앨범명 'DON'T DIE COLORS'가 어떤 속뜻을 품고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2018년 정식 데뷔하고 지난해 1월 아메바컬쳐에 합류한 따마는 힙합, R&B, 소울, K-POP, 인디 등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올라운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다. 강다니엘, 기리보이, 다이나믹 듀오, 엑소, NCT 127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탁월한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딥한 바이브를 바탕으로 'Do It For Love (두 잇 포 러브)', 'LAND (랜드)' 등의 색깔 있는 작업물을 선보이며 주목 받는 R&B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지난해 8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프로젝트 '뮤즈온 2020'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다방면에서 능력치를 인정 받았다.
'LAND'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따마는 이번 'DON'T DIE COLORS'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따마의 첫 번째 정규앨범 'DON'T DIE COLORS'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아메바컬쳐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