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은보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나온 향수 선물 받았어요 이쁘게 사진 찍으려고 야외에서 뿌려봤는데 향기가 너무너무 좋네요 향도 오래 지속되고 은은한 꽃 향이에요 제가 딱 좋아하는 향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보아는 명품 향수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 깔끔한 스타일링과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은보아는 오지호와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