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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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걸 VS 전소민, 스마트폰 영화제서 맞붙나

기사입력 2011.01.29 21:15 / 기사수정 2011.01.29 21:15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전소민이 스마트폰 영화제의 출품작 <헬프미>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영화 <헬프미>(안홍철 감독)는 제 1회 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의 출품작으로 SBS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영웅호걸"과 함께 기대되고 있는 영화로 도시 속 한 건물에서 살고 있는 남녀 주인공들의 양면을 재기발랄하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코믹드라마로 공원의 여자 화장실에서 펼쳐지는 해프닝이다.


첫 메카폰은 잡은 안홍철 감독은 "재미있는 스토리를 재미있게 찍고 싶었다. 거기에 맞는 최고의 배우들과 최고의 스텝들을 구성하여 재미있게 찍는다. 재미를 통해 우리는 서로 소통하며, 시나리오가 전달 하고자 하는 내용을 충실히 살리고 있다. 이것이 보는 재미로 구현 될 때 우리는 재미있어 할 것이다."라며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발견하며 느낄 수 있는 소재의 연출로 스마트폰 영화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24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화<헬프미>의 제작사 웹2링크 관계자는 충무로 스타감독으로 유명한 이준익 감독과 박찬욱 감독을 통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영화를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전소민 ⓒ 비밀결사단 제공 ]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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