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28
연예

빅토리아, "택시 기사님 죄송해요" 말실수 해명

기사입력 2011.01.29 18: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빅토리아가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말실수 해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빅토리아는 지난번 2PM 부산 콘서트 편에서 택시를 타고 콘서트 현장으로 가던 중 택시 기사님 이름 '구자인'을 잘못 알아듣고 '고자인 아저씨께'라며 사인을 했던 적이 있다.

이날 빅토리아는 닉쿤이 당시 말실수 얘기를 꺼내자 민망함에 몸서리를 치며 죄송한 마음을 담아 택시 기사님에 영상 편지를 보내게 됐다.


빅토리아는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뗀 뒤 "(외국인이라) 무슨 뜻인지 잘 몰랐어요"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정중히 사과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닉쿤이 빅토리아를 위해서 '쿤셰프'로 분해 미국 자취생활 중 즐겨먹었던 스파게티 요리를 하는 과정이 전파를 타 부러움을 샀다.  

[사진=빅토리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