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연수 딸 송지아가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박연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연수의 15살 딸 송지아가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머리를 하나로 묶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귀엽게 브이를 그리는 송지아의 눈에 띄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특히 주니어 골프 선수로 활약하는 송지아의 훌쩍 자란 키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몰라보게 성장했지만 커다란 곰인형이 달린 가방을 매고 다니는 15살 소녀 감성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박연수는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지아, 아들 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