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한수민이 딸 민서 양의 상장을 공개했다.
8일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이쁘고 착한 민서가 매일 무용도 열심히 하지만 공부도 놓지 않고 열심히 하더니 좋은 상을 받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명수와 한수민의 딸 민서 양의 2021학년도 1학기 교과 최우수 상장이 담겼다. 한수민은 "항상 성실하고 착한 우리 민서 훌륭한 무용가의 꿈을 꼭 이룰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늙은 아빠 엄마는 이런 거에 눈물 나게 기쁘네요 #예원학교 #항상너의뒤에서응원해"라고 덧붙이며 감격했다.
한편 한수민은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한국 무용을 전공한 민서 양은 올해 서울 예원학교에 입학했다.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