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43
연예

영탁 팬클럽, 아티스트 데뷔 16주년 기념 700만 원 기부

기사입력 2021.09.08 07: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영탁 팬클럽 ‘영탁이딱이야 최애돌’팀은 영탁의 데뷔 16주년을 맞아 9월 6일 성동구에 위치한  이든아이빌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700만 원이다.

‘내가 사는 낙원’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이든아이빌이라는 곳은 1950년에 영아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고등학생까지 책임을 지고 있는 곳이다.



이든아이빌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도움의 발길이 떨어진 이 시기에 연예인 팬덤에서 이런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심에 너무나 놀라고 또 너무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영탁 팬클럽의 훈훈한 나눔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탁이딱이야 최애돌’팀 “강남역 우신빌딩에서 9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3일 동안 ‘영탁의 16주년’이라는 주제로 전광판에 축하 영상이 송출되니 많이 오셔서 봐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근 가수 영탁은 ‘최애돌 셀럽’ 제14대 기부천사로 등극한 바 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팬들의 자발적인 투표로 선정되는 기부천사는 영탁이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3000점 만점에서 2933점을 받아 종합 순위 3위로 선정된 영탁은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 자체 콘텐츠 '탁이월드'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놀이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에피소드는 팬들의 참여를 포함한 4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것으로 영탁은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 = 영탁 팬클럽-밀라그로 SN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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