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수지가 슬림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수지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잔여 백신 클릭 당첨으로 행운을 다 쓰고 그날 소녀는 섬으로 들어갔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지는 병원에서 주사를 맞는 모습. 최근 14KG 체중 감량과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수지의 눈에 띄게 슬림해진 팔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나비는 "수지 반쪽이 됐어요"라고 걱정하기도. 또 이수지는 "살 빠진 것 좀 봐 마음 아프다"는 개그우먼 조수연의 댓글에 "뼈뿐이지 뭐"라고 답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지는 비연예인 남편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