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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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6년차' 김새롬, 신부 측 증인 포스…"심판하는 줄"

기사입력 2021.09.06 10:51 / 기사수정 2021.09.06 10:5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새롬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김새롬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신부 측 증인으로 왔는데 신혼부부 심판하는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신부 측 증인석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슬림한 몸매가 돋보이는 올블랙 원피스를 입은 김새롬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6년 이혼했다. 지난 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새롬은 "이혼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며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지난 4월 출연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밤심'에서는 홈쇼핑 방송 경력 11년차에 접어든다면서 그간의 활동을 통해 서울 청담동에 집을 샀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불어 방송 활동뿐 아니라 화장품 브랜드 사업을 이끌며 CEO로서 활약 중이다.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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