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넷째 낳고 좌골 신경통…다리도 못 들어" (여고동창생)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지선이 신경통을 앓았다고 전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이하 '여고동창생')에는 가수 임주리가 출연해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의 주제는 통증 지옥, 물집 띠, 만성 신경통이었다. 김지선은 "생각만 해도 너무 아플 것 같다"고 공감했다.

이어 김지선은 "나는 넷째를 낳고 좌골 신경통이 왔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선은 "다리를 들고 걸었어야 했다. 너무 아파서 다리를 들지를 못했다. 아프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