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8 08:19 / 기사수정 2011.01.28 08:1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가수 김장훈이 평소 모습과 '기부천사'로 생긴 소박한 이미지가 다르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방송에서 그는 "평소 기부를 많이 하다보니 '기부천사'로 불려 사람들이 날 소박한 줄 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도가니탕을 먹으러 갔는데 주변 사람들이 '역시 소박해' 이런 표정으로 보더라. 사실 특 도가니탕을 먹고 싶었지만, 주변 시선 때문에 할 수 없이 설렁탕을 시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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