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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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김장훈,명품 즐겨입는 럭셔리생활 고백

기사입력 2011.01.28 08:19 / 기사수정 2011.01.28 08:1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가수 김장훈이 평소 모습과 '기부천사'로 생긴 소박한 이미지가 다르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방송에서 그는 "평소 기부를 많이 하다보니 '기부천사'로 불려 사람들이 날 소박한 줄 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도가니탕을 먹으러 갔는데 주변 사람들이 '역시 소박해' 이런 표정으로 보더라. 사실 특 도가니탕을 먹고 싶었지만, 주변 시선 때문에 할 수 없이 설렁탕을 시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김장훈은  명품만 입고 유명한 디자이너에게 옷을 맞춰 입는다며 럭셔리한  본인 생활을 말해 소박한 이미지와 다른 실제 모습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김장훈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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