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성유리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4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르름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적한 공원을 산책하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성유리는 "사람 없는 곳에서 사진 찍을 때만 마스크 살짝 벗었어요"라고 덧붙였다.
편안한 옷차림의 성유리에게서 언뜻 보이는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