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윤주가 간 이식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윤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의 사복인지. 드디어 아산을 빠져나왔다. 비록 아직 폐에 물이 고여서 집으로 가진 못하고 다른 병원으로 전원을 가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아산을 벗어나 외래일정을 잡을 만큼은 회복 되었다는 것에 감사하고 기쁘다. 얼마만의 사복인지… 신이나고 흥이 나서 셀카컷"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는 병원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셀카를 남긴 모습. 간 이식 수술 후 많이 회복된 윤주의 근황이 반가움을 안긴다.
한편 윤주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진단을 받고 치료에 집중해왔으며, 최근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
사진 = 윤주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