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이윤미가 본업 복귀 심경을 전했다.
2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대본분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대본을 검토하는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미는 "엄마의 변신~그동안 애 낳느라 잠시 쉬어간 나의 일~이제 다시 복귀합니다"라며 "이제 막내도 좀 컸고 더 이상은 없을 예정이라...전공을 좀 살려 신나게 해보렵니다"라고 전했다.
이윤미는 IHQ의 개국 첫 론칭 새 금토드라마 ‘욕망’에서 셀럽숍의 대표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슬하에 딸 아라, 라엘, 엘리 양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