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사랑스러운 아들 담호의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워 마친 깨끗한 담호♥ 아이들은 샤워하고 바로가 제일 이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목욕 후 노란 샤워타월을 입고 나온 담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요정 같은 깜찍한 비주얼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도 눈길을 끈다.
한편 서수연은 지난 2018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만나 이듬해인 2019년 2월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담호 군을 출산했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