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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자연인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식하는 애들이랑 잘 놀고 육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제주도의 한 목장에서 조랑말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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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승마를 하는 모습과 털을 빗어주며 말과 교감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나 '털보 아저씨'로 다시금 변신한 그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2세인 2004년 방송인으로 데뷔해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4'에 출연 중인 그는 김태호PD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먹보와 털보'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