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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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축구팬 84%, "한국, 우즈벡에 승리 거둘 것"

기사입력 2011.01.27 18:02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1 AFC 아시안컵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3, 4위 결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84.19%는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누르고 3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7.90%로 집계됐고, 나머지 7.89%는 우즈베키스탄의 승리를 예상했다.

전반전 역시 한국 리드(63.26%) 예상이 가장 높았고, 무승부는 29.79%, 우즈베키스탄 리드는 6.94%로 나타났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 0-1 한국 리드가 28.25%로 가장 높게 집계됐고, 최종 스코어에서는 1-3 한국 승리(15.92%), 1-2 한국 승리(14.35%)가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국 대표팀이 3, 4위 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3위로 아시안컵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됐다"며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26일 호주와의 준결승전에서 0-6으로 대패해 결승진출 좌절의 아쉬움을 달래려는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국가대표팀의 A매치 경기나 월드컵, 올림픽 등 빅매치 1개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고, 1경기 2팀의 전반 스코어 및 최종 스코어(연장 포함/승부차기 제외)를 맞히면 된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6회차는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강정훈 인턴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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