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9.01 09:1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엄기준이 유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엄기준은 데뷔 때부터 함께 해온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인 유어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정했다. 평소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주위 사람을 잘 챙기는 엄기준이 오랜 시간 함께 동고동락한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킨 것.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로 데뷔한 엄기준은 이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잭 더 리퍼’, ‘몬테크리스토’, ‘광화문 연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유령’, ‘피고인’,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영화 ‘파괴된 사나이’, ‘더 웹툰: 예고살인’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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