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비밀리 2월 출산 준비중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영애가  다음달에 태어날 첫 딸 출산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이영애의 최측근은  이영애가 딸이라는 의사의 최종 진단에 뛸 듯 기뻐하고 있다. 또한 이영애 지인들도  그녀에게 축하를 건네고 있다고 한다.
 
이어  이영애 출산예정은 2월 중순이만  초산이라 일주일 정도 늦게 나올 수 있다고  전했다.
 
보도가 나간 직후, 이영애의 소속사 스톰에스컴퍼니 관계자는 25일 오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영애의 출산은 결혼과 임신, 출산 등은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수 없다'며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그녀가  출산과 같은 사생활에 대해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지난번에 쌍둥이 임신설도 그렇고 왜 자꾸 추측성 보도가 나가는지 모르겠다. 아직 출산을 한 것도 아니고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을 방침이다"고 불쾌한 심정을 전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8월 사업가 정모씨와 결혼한 후 연예활동을 모두 접고 태교활동과  대학원 박사과정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 = 이영애 부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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