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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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팔색조 매력으로 여심 저격

기사입력 2021.08.30 08: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몽환적 미소년과 고혹적 남신을 오가는 한도 초과 팔색조 매력으로 전세계 팬심을 홀렸다.

최근 빌보드 공식 SNS에서는 “BTSxBILLBOARD cover story”라는 글과 함께 빌보드 매거진 정국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정국은 그린 컬러의 오버핏 니트와 청바지를 입고 푸른 하늘을 배경 삼아 초절정 싱그러움을 한껏 발산했다.

그는 햇살에 더욱 눈부시게 빛나는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로 아름답고 순수한 소년의 무드를 뽐냈다.

이어 스트라이프 셔츠와 베이지 컬러의 재킷, 팬츠를 입고 소파에 누운 정국은 시크하고 우아한 자태를 가득 풍겼고 클래식한 세련미도 내뿜었다.

이러한 그의 비주얼은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이 피처링에 참여한 'Butter'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7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에 'Butter'의 새 리믹스 음원을 발표했다. 앞서 예고한 대로 이번 리믹스 음원은 독특한 매력으로 '문화 아이콘'이 된 메건 디 스탤리언의 랩이 추가된 버전이다.

'Butter' 오리지널 버전의 경쾌하고 청량한 멜로디와 방탄소년단의 독보적인 멋에, 메건 디 스탤리언의 힘 있는 랩이 더해져 새로운 'Butter'가 탄생했다. 'Butter'에 담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방탄소년단의 대조적 매력이 메건 디 스탤리언의 풍성한 성량과 애드리브, 시그니처 사운드와 어우러진 리믹스 버전에서는 이색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사진 = 빌보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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