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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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준 "최태훈 없었다면 여기 있지 못했을 것" (라우드)

기사입력 2021.08.28 21:1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우경준이 동갑내기 친구 최태훈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SBS '라우드'에서는 우경준이 최태훈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승기는 데뷔 후보 16인의 케미에 대한 내레이션을 하면서 피네이션의 맏형 라인을 맡고 있는 우경준과 최태훈을 언급했다. 우경준과 최태훈은 평소 다정다감한 면모로 일명, '다정즈'라 불리고 있다고.

우경준은 인터뷰 자리를 통해 최태훈을 두고 "오랫동안 같이 연습을 했는데 솔직히 태훈이가 없었다면 아마 제가 아직 여기 있지 못하고 이렇게 자신감이 많이 생기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우경준과 최태훈은 서로의 무대가 끝난 후 수고했다고 악수를 나누면서도 "약간 부족했다"는 시작으로 괜히 장난을 치는 등 절친 케미를 드러내고 있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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