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6 12: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송백경이 지난 한일전에서 기성용이 선보인 '원숭이 세리머니'를 비판하는 듯한 글을 써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송백경은 2011 아시안컵 4강전 경기 도중 자신의 트위터에 "에이..골 넣어서 기분은 좋은데 원숭이 세리머니는 좀.."이라는 글을 올려 기성용의 세리머니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한 골로 게임이 끝나면 무지 답답할 거 같다. 그리고 저런 세리머니 두 번 다시 안봤으면 좋겠다"며 이번 세리머니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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