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6 12:15 / 기사수정 2011.01.26 12:15
[엑스포츠뉴스 정보] 2011년 창업시장에도 일대 변혁기의 바람이 불고 있다.
분야를 막론하고 하나가 아닌 여러 가지를 믹스시킨 멀티화 바람이 불고 있는 것.
과거에는 커피면 커피숍, 베이커리면 제과면, 아이스크림이면 아이스크림 가게라는 등식이 성립됐지만 이제는 과감하게 '노'라고 말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기존에 있던 컨셉을 변화시키지 못해 단명 하는 브랜드들도 많다"고 언급한 뒤,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면서도 기본 틀은 유지할 수 있는 아이템이야말로 창업시장의 블루칩이라 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렇게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 멀티화 바람이 불면서 유독 눈에 띄는 곳이 있다. 복합멀티카페를 표방하는 '델리앤젤라또'다.
델리앤젤라또가 내세우고 있는 창업성공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커피+아이스크림+베이커리 복합아이템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
둘째, 1층 소형평수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초기 투자 비용의 부담이 적을 것.
셋째, 지역상권과 창업비용에 따라 맞춤 창업이 가능할 것.
넷째, 재고부담이 없는 매장운영과 외부환경 변화에 걱정이 없을 것.
다섯째, 매출 대비 판매수익률과 사계절 꾸준한 매출아이템이어야 할 것 등 5가지의 핵심요소를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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