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의 K-POP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만 9803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의 1위 기록은 21주 연속으로 늘어났다.
또 뷔는 같은 주간 일본의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랭킹에서도 1만 4961표를 획득하며 1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격한다.
지난 18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되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참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3연속 대상을 차지하며 클래스가 다른 독보적인 그룹임을 입증한 방탄소년단은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도 참석해 전무후무한 4연속 대상에 도전한다.
사진 = 빅히트 뮤직-네한-비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