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블랙핑크 지수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블랙핑크 지수는 26일 팀의 위버스를 통해 “울 블링크 다들. 모해 어느 날의 초록 지슈를 들고 왔습니다. 다른 곳에 올리려다가 여기로 왔어요 ㅎㅎ 울 블링크 넘넘 보고싶오 ㅠㅠ 힝 알럽유♡”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수는 캐쥬얼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검은색 모자에 녹색 긴팔 스웨터, 청바지를 입은 지수는 상큼하고 캐쥬얼한 패션을 뽐냈다.
마스크를 써도 가릴 수 없는 그의 미모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그룹 블랙핑크는 일본의 대표 음악 방송에 출연,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화려한 무대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서 정규 1집 타이틀곡 'Lovesick Girls' 일본어 버전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이미 글로벌 메가 히트곡이지만 일본어 가사로 듣는 'Lovesick Girls'의 감동은 현지 팬들에게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특히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블랙핑크의 라이브 실력과 개성 있는 스타일링은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사진 = 블랙핑크 위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