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남다른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로 여심 저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사랑스러운 표정 연기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에는 “[EPISODE] BTS (방탄소년단) LOVE MYSELF Give-ticon Shoot”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기부 이모티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영상이다.



그중 뷔는 자연스러운 갈색 웨이브 스타일에 소화하기 힘든 연한 청청패션을 입고 있다. 그는 과즙미 넘치는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뷔는 기브티콘의 콘셉트에 맞게 손 하트를 하거나 살짝 미소를 지으며 다양한 포즈로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촬영 중에 "지금은 기부티콘이라는 선행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렇게 이모티콘 찍고 있는데 열심히 노력해서 찍었으니까 열심히 써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유닛 촬영 시에도 뷔는 다양한 포즈를 조언하거나 장난기 넘치는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단체사진 촬영 때는 김치 대신 아미를 외치자고 말해 팬사랑꾼의 면모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사진 = 방탄티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