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조민아가 아들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조민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롱. 애교도 늘고 웃음도 더 많아진 우리 강호. 넘 귀여워서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네 #메롱 #귀여워 #머리부터 발끝까지다 사랑스러워 #우리 아들 #생후 64일 #사랑해 #내 거 중에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의 아들 강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생후 64일 아기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7세인 조민아(본명 조하랑)는 쥬얼리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한 그는 최근 독박육아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