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코러스계 전설인 김현아가 이찬원의 신곡 ‘편의점’을 적극적으로 응원해 눈길을 끈다.
24일 밤 김현아는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삼성동 ‘프렐루드(Prelude)’ 스튜디오에서 이찬원의 신곡 ‘편의점’을 녹음하는 중에 촬영한 사진들이다.
그중 이찬원은 신곡 ‘편의점’의 작곡가 겸 저작권협회 회장 홍진영, 작사가 겸 음악 PD인 강우경과 함께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찬원은 사진마다 양손으로 엄지 척 포즈를 취하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그의 환한 미소는 신곡에 대한 만족감과 자신감이 깃들어 있어 팬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김현아는 이찬원에 대해서 “귀욤귀욤 찬또배기, 얼굴이 진짜 쬐그마하다. 노래도 잘하고 성품도 좋고 잘생겼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이찬원의 첫 신곡 ‘편의점’에 대해서 “중독성이 갑입이다요”라고 말해 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한편, 이찬원의 첫 싱글 ‘편의점’은 오늘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보다 앞서 오후 5시에는 MBC M과 MBC 에브리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쇼 챔피언’에 출연해 신곡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서 오후 8시에는 네이버 NOW '트롯 스페셜 - 인연'에 장민호와 함께 출연해 신곡 라이브 무대와 함께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 = 김현아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