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과 함께하는 시간을 전했다.
한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 팬에게 선물 받은 옷 입혀봤어요. 너무 귀여워요. (모자 씌웠다고 우는 방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자를 착용하고 엉엉 울고 있는 방갑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기를 품에 안고 "우리아가"라고 애정을 표현하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또 곤히 잠든 아이를 토닥이며 "모자 벗기니까 코 자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생후 60일이 넘은 딸은 엄마를 점점 닮아 깜찍한 붕어빵 모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