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정태가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한다.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 드라마로, 등장인물들 간 의 반전이 거듭되는 심리 게임이 시청자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김정태는 극 중 요식업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신흥재벌 이준상 역을 맡았다. 의처증이 있는 그는 아내에 대한 끝없는 의심과 압박으로 극에 또 다른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앞서 송윤아, 이성재, 전소민 등이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채널A의 서스펜스 심리 멜로 극 ‘쇼윈도: 여왕의 집’은 11월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에이엘엔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