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허영생 신곡 세 번째 콘셉트 티저가 공개되었다.
24일 공개된 티저 속 허영생은 화이트 수트를 입고 샴페인을 손에 든 모습을 통해 마치 파티에 참석한 왕자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새 싱글 타이틀곡 'MI CASA SU CASA'은 그룹 오마이걸 ‘살짝 설렜어’와 ‘비밀정원’, 라잇썸의 'Vanilla(바닐라)'등을 작곡한 스티븐 리(STEVEN LEE)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하고, 허영생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댄스곡이다. 여자를 향한 남자의 진심이 담겨있는 가사의 밝고 경쾌한 리듬이 특징이다.
오랜만에 발표하는 댄스곡인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이번 앨범에서 허영생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허영생의 새 앨범 ‘MI CASA SU CASA’는 오는 9월 2일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마이돌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