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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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골프장 햇빛은 못 참지…패치 붙이고 '예쁜 포즈'

기사입력 2021.08.23 17:1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골프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 와버린 가을을 느낄 수 있었던 오늘 라운딩. 코스모스 반가워 잠시 마스크 벗고 옛날 포즈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공을 들고 있는 오정연이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상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정연은 썬캡에 자외선차단용 패치까지 붙이고 있는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또한 오정연은 "쾌청한 날씨는 참 좋지만. 여름 꿀수박이 곧 사라지는 건 아쉽네. 여름과 가을의 공존. 소중한 하루하루"라며 일상의 소중함에 대한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KBS 공채 아나운서 32기인 오정연은 지난 2015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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