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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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댁' 가희, '노마스크 논란' 데자뷰? "무겁게 느껴져" [종합]

기사입력 2021.08.23 16:10 / 기사수정 2021.08.23 16: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희가 두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가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때로는 모든 것이 무겁게 느껴져도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희가 두 아들과 함께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는 가희와 한껏 신나 보이는 두 아들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무엇보다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뛰어노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가희는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던 지난해 3월, 두 아들과 해변 나들이를 간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가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코로나19 시국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해변가를 찾은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지적했고, 가희는 "바다에 나간 것은 부모의 마음이었다"고 해명하며 억울함을 표현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가희를 둘러싼 마스크 논란은 최근까지도 이어졌다. 가희는 지난 2월, 마스크 미착용을 지적하는 누리꾼에게 "바다 빼고 마스크 쓴다"고 직접 댓글을 남기며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두 아들을 낳았다. 현재 가족들과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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