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동갑 남사친 황정민 '인질' 응원 "대단한 황정민, 극장으로 오세요"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혜수가 동갑내기 친구 황정민의 영화 '인질'을 응원했다.

21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단한 황정민, 극장으로. 방역지침 준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티셔츠와 청바지 패션으로 훤칠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김혜수가 '인질' 황정민 등신대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970년 생 동갑내기인 김혜수와 황정민은 서로를 '남사친(남자사람친구)', '여사친(여자사람친구)'으로 부르며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황정민이 출연한 '인질'은 지난 18일 개봉해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중이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