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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러블리한 일상을 자랑했다.
박현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자연보단 도시가 좋았었는데, 며칠 전 갔던 가평 카페는 가슴 속이 뻥~ 뚫리듯 시원하고 눈도 맑아지는 느낌인 거 있죠. 산도 좋고 꽃도 좋고 나이 들었나봐요. 울 엄마 그렇게 카톡으로 꽃사진을 보내시는데... 시간 되면 또 가고 싶어요. 비 내리는 오후지만 행복한 오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치며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박현선의 사랑스러운 패션과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박현선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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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은 최근 몸무게가 42kg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쇼핑몰 대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