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블랙핑크 지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oveSickGirl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LOVESICK GIRLS'라고 쓰인 거대한 네온사인판 앞에 앉아 있었다.
카메라는 어두운 배경과 네온 불빛을 배경으로 지수의 실루엣을 완벽하게 포착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의 남다른 미모는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그룹 블랙핑크는 일본의 대표 음악 방송에 출연,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화려한 무대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서 정규 1집 타이틀곡 'Lovesick Girls' 일본어 버전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이미 글로벌 메가 히트곡이지만 일본어 가사로 듣는 'Lovesick Girls'의 감동은 현지 팬들에게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특히 격렬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블랙핑크의 라이브 실력과 개성 있는 스타일링은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사진 =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