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0:29
연예

BTS RM, 궁궐 데이트 하고 싶게 만드는 훈남 비주얼

기사입력 2021.08.21 09: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RM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 BOMB] RM’s Love for Palaces - BTS (방탄소년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방탄소년단 RM의 궁궐 사랑이 가득 담겨 있다.

평소 K-POP 아이돌 분야 외에도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에 관심을 기울여 왔던 RM.

이러한 그의 궁궐 예찬, 그리고 훈훈한 비주얼은 팬심을 저격했다.

해당 영상은 방탄티비에서 감상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0년 9월 28일(미국 현지시간) 경복궁 근정전 앞마당 무대로 팰런쇼 'BTS 주간'(BTS Week)의 문을 열었다. 이는 팰런쇼가 방탄소년단을 집중 조명하기 위해 닷새간 특별 편성한 특별 주간기획의 첫 회였다.

이날 선보인 '아이돌'은 방탄소년단이 2018년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타이틀곡이다. 이 노래는 "얼쑤 좋다", "지화자 좋다", "덩기덕 쿵더러러" 같은 추임새 등 한국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7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8월 21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Butter’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7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5일자 차트 진입과 동시에 정상에 올랐던 ‘Butter’는 7주 연속 1위를 포함, 통산 9번 1위를 찍는 등 3개월가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Butter’는 빌보드의 여타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스트리밍과 라디오 방송 횟수, 음원 판매량을 종합해 집계하는 ‘송 오브 더 서머’에서는 9주 연속 정상에 올랐고,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통산 11번째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발표하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9위,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는 14위에 랭크됐다.

사진 = 방탄티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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