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4 16:0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근 잉글랜드에서 열린 축구경기에 벌어진 한 '멍청한' 골키퍼의 실점 장면이 인터넷을 뜨겁게 강타하고 있다.
화제가 된 경기는 K3리그 구단 부천FC1995와 친선경기를 가져 유명세를 탔던 FC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이하 유맨)과 레트포드와의 경기였다. 이 날 경기는 유맨이 레트포드를 원정경기에서 4대 0으로 완파했다.
문제의 장면은 유맨의 골키퍼 애쉬튼의 득점 장면이었다. 유맨 골키퍼 애쉬튼은 자신에게 날아온 공을 길게 걷어냈고 상대팀 골키퍼는 공을 잡으러 달려나오다가 엉뚱하게 역회전이 걸려 자신의 머리 위로 날아가는 공을 바라봐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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