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 양의 50일을 축하했다.
한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슬이슬이 이뿐 슬이랑. 오늘 50일 촬영도 빠르게 잘 마치고 와서 엄청 울고 칭얼대는가 싶더니 곤히 잘 자는 이쁜 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윤슬 양을 품에 안고 행복해하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 앞에서 방글 웃는 윤슬 양의 예쁜 미소도 사랑스럽다. 특히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6월 24일, 결혼 11년 만에 첫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