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상아가 차 수리를 맡기며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진이는 귀신ㅋㅋㅋ 으앙 붕붕이 블랙박스가 13년도에 머물러있었다... 붕붕이가 13년형인데 누가 박고 갔는지... 수리 맡기고 렌트카... 켁 하이패스가 없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차 안에서 대기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마스크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큰 눈과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딸 서진 양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서진 양은 이상아가 보낸 사진을 본 뒤 차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아챘고, 이상아는 "렌트. 토요일에 찾아"라고 답했다.
한편 이상아는 올해 나이 50세다. 최근 성형외과에서 짝눈 교정 시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