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28
연예

'신사와 아가씨' 윤진이X안우연, 예측불허 로맨스 예고

기사입력 2021.08.19 14:38 / 기사수정 2021.08.19 14:38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안우연과 윤진이가 ‘신사와 아가씨’에서 좌충우돌 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안우연은 극 중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는 박대범 역을, 윤진이는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이세련으로 분한다. 

19일 공개된 사진에서 옴므파탈 매력을 지닌 안우연과 청순하고도 귀여운 순수미를 지닌 윤진이가 한 공간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먼저 안우연은 소년미와 퇴폐미를 동시에 뿜어내고 있다. 그의 그윽한 눈빛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것은 물론 여심을 저격한다. 그런가 하면 러블리한 비주얼의 윤진이는 안우연과는 대조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는 화들짝 놀랐다는 듯이 어딘가를 바라보며 한층 커진 눈을 하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특히 가운 차림의 안우연은 황급히 옷매무새를 정리하고 있고, 윤진이는 로봇처럼 굳어버린 가운데 두 사람이 당황한 표정으로 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안우연과 윤진이는 촬영장 내 분위기 메이커다. 두 사람은 극 에서 알콩달콩 케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현실에서도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며 늘 모두를 웃음 짓게 한다. 예측불가한 두 사람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이렇듯 안우연과 윤진이는 각각 철부지 박대범과 세련미 철철 넘치는 이세련으로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또한 그들이 보여줄 우여곡절 로맨스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는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신사와 아가씨'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