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3 20:29 / 기사수정 2011.01.23 20:29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호주의 한 과학자가 지구에서 태양이 2개 뜨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1~2주간 지속될 수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호주뉴스 사이트 'news.com.au' 보도에 따르면 퀸스랜드 대학의 카터 박사는 "태양의 940배에 달하는 반지름을 가진 초거성 베텔기우스가 2012년 내 대폭발해 2개의 태양이 떠오르는 격변을 맞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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