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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킹덤, 신규 OST ‘토핑은 필요 없어' 글로벌 발매…파르페맛 쿠키 뮤비도 공개

기사입력 2021.08.17 16:3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쿠키런: 킹덤의 신규 OST ‘토핑은 필요 없어'가 드디어 나온다.

17일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신규 OST ‘토핑은 필요 없어'를 글로벌 발매했다고 밝혔다.

‘토핑은 필요 없어'는 청량한 목소리로 노래를 향한 애타는 청춘을 자연스럽고 진솔하게 표현한 곡으로,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파르페맛 쿠키의 메인 테마곡이다.

이번 OST에서 파르페맛 쿠키의 목소리를 맡은 박지윤 성우가 직접 노래를 부르며 몰입감을 더했다. <겨울왕국>의 안나 역을 소화하며 가창력을 뽐냈던 박지윤 성우는 이번 곡에서도 청아하면서도 아련한 음색으로 파르페맛 쿠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아냈다.

음원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쿠키런: 킹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는 무더운 한여름의 야외 스테이지에서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부르는 파르페맛 쿠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밝은 낮부터 어둠이 내려앉는 저녁까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노래하는 파르페맛 쿠키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용감한 쿠키의 공식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에서는 파르페맛 쿠키의 데뷔를 축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17일 하루 동안 스트리밍 독려 이벤트를 실시한다. ‘토핑은 필요 없어' 음원 또는 뮤직비디오를 스트리밍한 후 캡처해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쿠키런: 킹덤 크리스탈을 증정한다.

또한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 전국 매장에서 ‘토핑은 필요 없어' 음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연관 이벤트도 엔제리너스 소셜 채널을 통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신규 OST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대만어, 태국어 등 5개 국어로 발매된 점이 특징"이라며, “이는 한국어, 영어 외 다른 언어로도 OST를 듣고 싶다는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요청에 따른 것으로, 추후에도 다양한 언어로 OST를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일 오전 쿠키런: 킹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출시된 파르페맛 쿠키는 화려하고 달콤한 토핑을 뿌리고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쿠키다. 개성 있는 멜로디에 담백하고 솔직한 마음을 담아 노래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 데브시스터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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