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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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FA 나왔다…키이스트 측 "재계약 NO"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8.17 11:2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손현주가 소속사 키이스트를 떠났다.

키이스트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손현주 씨와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6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준 손현주 씨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며, 계약은 종료되었지만, 작품을 통해 언제나 좋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손현주 씨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키이스트 측은 "앞으로도 손현주 씨에게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5년 키이스트와 인연을 맺은 손현주는 드라마 ‘시그널’, ‘크리미널마인드’, 영화 ‘보통사람’ 등에서 활약했다. 이후 손현주는 키이스트와 2018년 재계약을 체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손현주는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트레이서'를 촬영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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