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운동 후 타투 드러내고 '뿌듯'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운동 후 뿌듯함을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김지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운동 중인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김지우가 실내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과 함께 "달려 달려"라는 문구가 추가됐다. 이어진 영상에서 김지우는 운동 후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꾸밈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빛나는 피부와 끈나시를 입어 드러난 타투가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40분 돌렸는데 체감 80분 느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우는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비틀쥬스'에 출연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