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8.15 17:00 / 기사수정 2021.08.15 16:5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이강인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21세 이하 선수에게 수여 하는 골든보이 상 후보 60인에 이름을 올렸다.
골든보이상을 주최하는 이탈리아 언론 투토스포르트는 15일(한국시간) 2021년 골든보이 후보 60인을 공개했다. 지난 6월 공개된 골든보이상 후보 100인 명단에 포함된 이강인은 80인 명단에 살아남았고 2차로 발표되는 60인 명단에서도 살아남았다. .
골든보이상 수상자는 매해 엄청난 주목을 받는 어린 유망주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003년부터 수상해 올해로 18주년을 맞은 이 상은 웨인 루니, 리오넬 메시, 폴 포그바, 라힘 스털링, 킬리앙 음바페, 마티아스 데 리흐트, 엘링 홀란드 등 내노라하는 유망주들이 받은 상이다. 골든보이상은 40명의 이탈리아 기자들과 웹사이트의 투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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